반응형 우을증1 [책]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현재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외 지도자들은 현 사태의 심각성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 비교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상황히 급속히 나빠지고 있다보니, 개인과 사회 모두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가 점점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라는 이 책은 우울, 특히 여성의 우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다 보니, 지금처럼 '코로나19'라는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한 우울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울에 대한 생각들을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2020. 3.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