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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5

[전남 여수] 낭만의 도시 여수여행 - 아르떼뮤지엄 여수 여수여행 중에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 있는 '아르떼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아르떼뮤지엄 여수는 세계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두번째 상설 전시관입니다.(첫번째는 아르떼뮤지엄 제주, 세번째는 아르떼뮤지엄 강릉) 아르떼뮤지엄 여수에서는 대표적인 해양 관광의 도시인 여수의 이미지와 걸맞게 '오션(OCEAN)'이라는 테마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가 1,400평의 공간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05 국제관 A동 3층 운영시간 : 10:00~20:00 (입장마감 19:00) 주차비 : 입차시간 기준 3시간(입장 전 차량번호 등록 필수), 차량번호 미등록시 주차요금발생 문의 : 061-663-8008 숙소와 가까워서 아르떼뮤지.. 2023. 6. 20.
[전남 여수] 해물삼합 - 낭만포차34번 낭만여수밤바다 여수여행 중 빠뜨릴 수 없는 곳이 낭만포차거리죠. 주말이라 이른 저녁시간부터 포자들은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낭만포차거리 진입로에서 가까운 포차들은 빈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예약없이 간다면 마음에 드는 곳 골라서 들어가고 말고 할 상황이 안되요. 그냥 자리 있는 곳으로~ ^^;; 저희는 건물에 있는 '낭만포차34번'에 갔습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하멜로 88 해랑 1층 영업시간 : 매일 16:00~01:00 문의 : 0507-1477-0855 온종일 비가 내리다가 저녁시간이 되어서야 비가 그쳤습니다. 비 온 후 찾은 저녁의 낭만포차거리는 매우 운치 있었습니다. 저희가 들어간 곳은 '낭만포차 34번 낭만여수밤바다' 포차입니다. 포차라고는 하지만 번듯한 건물 안에 있는 공간 넉넉한 음식점입니.. 2023. 6. 19.
[전남 여수] 낭만의 도시 여수여행 -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하멜등대 여수여행 2일차... 오전에 비가 꽤 많이 왔습니다.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쳐 낭만포차거리와 하멜등대가 있는 곳으로 여수야경을 즐기고 왔습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하멜로 102 거북선대교아래 주차 : 여수해양공원 앞 주차장 이용(무료) 낭만포차거리의 야경입니다. 어둑어둑해지자 낭만포자거리를 찾는 방문차량들이 끊임없이 밀려 들었어요. 여수해양공원 앞으로 주차장이 길게 조성되어 있지만 주말 저녁시간이라 금방 만차가 되었습니다. 노을이 드리워진 항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맞은편에 거북선대교와 하멜등대가 보이네요. 여수구항방파제의 반짝이는 길을 따라가면 하멜등대가 있습니다. 하멜등대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었습니다.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 2023. 6. 2.
[전남 여수] 낭만의 도시 여수 여행 - 스카이타워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있는 '스카이타워'는 철거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던 시멘트저장 창고(사일로) 2기를 재활용해 만든 건축물입니다. 폐사일로를 예술적으로 재창조한 엑스포의 상징건축물로, 높이는 55m(20층 높이) 입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국제관 운영시간 : 매일 10:00~19:00 입장료 : 성인(2,000원) / 청소년,경로(1,500원) / 어린이(1,000원) 스카이타워 외관 모습입니다. 20층에 카페 전망대가 있습니다. 스카이타워 입장료입니다. 입장료를 결재하고 1층에 들어서면 바닷물을 담수화 시키는 기계장치가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쪽 벽면에 스카이타워 탄생과정이 설명된 판넬이 걸려 있네요. 엘리베이터 버튼은 1층과 20층 단 2개뿐. ㅎㅎ 20층 카페 전.. 2023. 5. 23.
[전남 여수] 낭만의 도시 여수여행 - 오동도 오동도는 여수항 동쪽에 있는 면적 약 0.12㎢섬으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수군 연병장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찌른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에 길이 768m의 방파제가 축조되면서 지금처럼 육지와 연결 되었고,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그냥 걸어서 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동도'라는 이름은 오동나무에서 유래했습니다. 섬의 모양이 오동나무 잎을 닮았기도 하고, 섬이 울창한 오동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기도 하여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고려 말 '신돈'이 오동나무 숲은 왕조에 불길하다고 주장하여 오동나무들을 모두 베어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동백꽃 자생지로 '동백섬', '바다의 꽃섬'이라고도 불린다네요. 해안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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