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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5

[경기 안산] 수리산 - 수암봉 수리산의 봉우리는 태을봉(489m), 슬기봉(451m), 관모봉(426m), 수암봉(398m), 꼬깔봉(451.5m), 부대옆봉(365m), 태양산(329m), 너구리산(서래봉, 308m), 무성봉(258m), 감투봉(185m) 등이 있고, 능선은 슬기봉에서 관모봉까지 잇는 박쥐능선 등이 있습니다. 수리산은 여러차례 와봤는데요. 봉우리가 많아서 몹쓸 체력으로 한번에 다 돌기는 힘든지라 차례대로 다녀보고 있는 중입니다. 슬기봉, 관모봉, 태을봉에 이어 이번엔 수암봉 산행에 나섰습니다. 수암봉은 그 생김이 독수리를 닮았다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불렀는데, 조선 말엽에 이르러 산봉이 수려하므로 수암봉(秀岩峯)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주차는 수암봉 공영유료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소 : 경기 안산시 .. 2024. 4. 5.
[경기 군포] 수리산 (병목안시민공원주차장-관모봉-태을봉) 수리산은 군포시, 안양시, 시흥시, 안산시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최고봉인 태을봉(489m)을 중심으로 남서쪽에 슬기봉(451m), 북쪽에 관모봉(426m), 북서쪽에 수암봉(398m)이 산맥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등산코스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 시작하여 관모봉, 태을봉을 지나 제3전망대, 제2전망대, 제1전망대를 찍고 다시 병목안시민공원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주차는 병목안시민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041-1 주차비 : 유료 병목안시민공원 공영주차장 모습입니다. 주차비는 시간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3시간 30분 이상 주차시에는 일일주차 선불결제를 하는 편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산행시 소요시간을 고려하여 선불결제를 할지 후불결제를 할지 선택.. 2024. 3. 21.
[경기 화성] 서학산 서학산은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142.7m의 낮은 산입니다. 전반적으로 완만한 등산로가 이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등산코스입니다. 휴식시간 포함 왕복 50분정도 소요됐어요. 주소 : 경기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976-2 주차 : 가능(무료) 네비게이션에서는 명칭으로 검색이 안되서 직접 해당 지역의 주소를 검색하고 출발했습니다. 구장리에 있는 구장1교 밑을 지나 서학산 방향으로 농로를 타고 운전하다 보면 넓은 공터가 보입니다. 이 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서학산 등산로 안내도입니다. 서학산 등산코스는 총 5개 코스가 있으며, 저희가 이용한 코스는 구장리에서 시작하는 제1코스입니다. 등산로입구에서 1.2km 정도의 거리입니다. 주차장 옆으로 발안천이 흐릅니다. 발안천 위의 징검다리를 건.. 2024. 3. 4.
[경기 화성] 태봉산 오늘의 등산코스는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태봉산'입니다. 태봉산은, 2022년 대한민국 공군 F-5E 한 대가 훈련 중 기체의 엔진 이상으로 추락사고를 일으켰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당시 조종사였던 심정민 소령이 전투기가 민가에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비상탈출을 하지 않고 조종간을 잡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하고 심 소령의 순직에 매우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심 소령의 희생정신으로 다행히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태봉산은 223m 높이로,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인지 등산객이 거의 없었는데요. 그래서 조용하게 산행하기에는 좋았습니다. 주소 :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산 85-63 태행산 등산코스는 총 3코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보통리저수지에서 출발하는 B코스를 선택했어요.. 2023. 12. 5.
[경기 광주] 문형산 문형산(文衡山)은 경기도 성남시와 광주시 사이에 위치한 496.7m의 산으로, 산세를 따라서 영장산, 불곡산 등으로 이어집니다. '문형(文衡)'이란 조선시대의 대제학(大提學)의 별칭으로, 대제학 같은 선비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문형산'이라는 이름이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문형산 주차는, 문형산 등산로입구에 위치한 '광주용화선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주소 : 경기 광주시 봉골길 228 '용화선원' 앞 주차장 모습입니다. 용화선원 앞에 주차를 하고 나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졌는데요, 등산로입구쪽에는 화장실을 찾을 수 없어 용화선원으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화장실 건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문이 열려 있어 이 곳을 이용했습니다.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 있어 살짝 무서웠지..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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