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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울증2

'코로나 블루' - 코로나 우울증 극복법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활동이 감소하고 경제적인 불안까지 겹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칭하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블루 = 코로나19 + 블루(blue:우울감) '코로나19 중앙사고 수습본부'의 자료를 참고하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심리상담 건수가 3,594건(2020년 1월29일~2월14일 기간)이었던 것이 12,116건(2020년 2월15일~3월2일 기간)으로 4배 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동안 상당한 폭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혹시 나도 감염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 줄어든 사회활동으로 인한 무력감과 그에 따른 막막함.. 2020. 3. 20.
[책]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현재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해외 지도자들은 현 사태의 심각성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와 비교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상황히 급속히 나빠지고 있다보니, 개인과 사회 모두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우울감을 느끼는 정도가 점점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라는 이 책은 우울, 특히 여성의 우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성이라는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다 보니, 지금처럼 '코로나19'라는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한 우울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울에 대한 생각들을 다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는 점이 이 책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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